스타벅스 심볼디자인 (로고디자인)

스타벅스의 세이렌(Seiren)

스타벅스란 이름의 유래에도 공증되지 않은 수많은 설이 난무하지만
허만 멜빌(Herman Melvile)의 소설 <모비딕>에 나오는 일등항해사 스타벅(Starbuck)이
커피를 좋아하는데서 가져온 이름이라는 것이 가장 유명합니다.

반면 스타벅스의 로고는 16-17세기 노르웨이 목판화에서 모티프를 따왔는데...
아름답고 달콤한 노랫소리로 지나가는 배의 선원들을 유혹하여 죽게 하는 마녀로 알려진 세이렌.
불길한 의미의 세이렌을 브랜드의 상징으로 한 것은 사람들을 홀려서
스타벅스에 자주 발걸음을 하게 만들겠다는 뜻이라고.